MEDITATION / 생명과 몸 / 고난과 감당
고난과 감당 · 생명과 몸
생명과 몸 · 고난과 감당
짧은 글 4편
《고난과 수용》 고난 앞에서 일 자체와 나의 거부는 각각 어느 만큼의 비중을 차지하는가?
고난은 주관적이다. 고난이란 그저 네가 주관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일 뿐이다
《성장에는 도전이 필요한데 굳이 고난을 만들 이유가 있을까》 고난과 성장의 관계를 어떻게 바라볼까?
굴곡을 겪으면 전에는 이해하지 못한 일을 알게 된다. 그래서 삶이 늘 순탄한 사람에게 성숙할 기회가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하기 쉽다. 생각할 만한 문제지만 곧바로 “반드시 고생시켜야 한다”는 결론으로 가서는 안 된다.
성장에는 진짜 도전이 많다. 온전한 일 하나를 맡고 불일치를 처리하며 제한된 자원으로 선택하고 자기 실수를 책임지는 일은 모두 능력과 판단의 경계를 보여 준다. 과제 자체가 이미 어려우니 상처를 더 만들 필요는 없다.
남을 도울 때도 시도할 만한 대가와 제때 피해야 할 위험을 구분해야 한다. 시행착오의 공간을 주면서 몸과 필요한 안전을 지키는 것은 모순되지 않는다. 결과를 감당하는 데 함께할 수 있지만 모든 고통을 교육이라 찬양할 필요는 없다.
굴곡은 성장의 재료가 되고 순탄함도 더 높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정말 관심 가질 것은 얼마나 고생했는지가 아니라 경험 뒤 더 잘 판단하고 책임지는가다.
《어려움도 피드백이다》 압박 외에 어려움은 어떤 준비 부족을 알려 주는가?
어려움은 압박인 동시에 준비 정도를 검증하는 피드백이다.
《최악을 대비하고 작은 걸음부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뒤 지금 어떤 작은 걸음부터 내디딜 수 있을까?
최악을 먼저 대비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작은 단계로 나누어 마쳐라.